잠바레스 지역에 첫 교회인 아뭉안 성민교회가 입당예배를 통해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기로 시작하였습니다.
지난해 방문 때는 가정집 마당에서 예배드리는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선교회의 후원 덕분에 아름다운 교회 건물이 건축되었으며, 성도들의 수가 날로 더해가는 축복의 교회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필리핀 현지 교회 성도들과 153세계선교회 각 교회의 성도들이 그동안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함으로 주님이 일하심의 역사를 믿고 고백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