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레스는 마닐라의 북쪽으로 자가용을 타고 4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현재까지 교회와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영적으로 척박한 곳입니다.
이러한 지역에 153 세계 선교팀은 신학교와 교회 등을 세워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하며, 여러곳의 신학교와 교회 부지를 돌아보고 기도하였습니다.
잠바레스 아뭉안 교회는 개척된지 얼마되지 않아 장소와 교회건물이 없어 일반 주택의 야외마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지만, 그곳 교회의 성도들은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고 예배 드리는 모습을 보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뭉안 교회의 수요예배를 참석하여 잠바레스 사역을 위하여 후원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8:17)”